7-0 한국 vs 싱가포르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5차전 싱가포르와의 원정 경기
임시감독으로 임명된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싱가포르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고 2026 월드컵(캐나다·멕시코·미국 공동 개최)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선발 멤버는 기존 해외파 선수였으며,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주목을 끌었던 오른쪽 수비수 황재원 선수를 선발하였습니다. 골대를 지키는 것은 조현우 선수, 포백은 왼쪽부터 김진수, 권경원, 조유민, 황재원 선수로 선발하였습니다. 중앙에는 황인범, 정우영 두 유럽파 선수로로 이뤄졌으며 2선은 손흥민과 이강인, 이재성 선수를 투입하였습니다. 원탑은 K리그 최고의 공격수인 주민규 선수가 발탁되었습니다.싱가포르는 하산 수니 골키퍼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판 후이젠, 사푸완 바하루딘, 리오넬 탄 한 웨이, 하리스 스튜어트..
202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