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이란 무엇인가
통칭 유방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유방에서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주변으로 전이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발생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호르몬, 환경적인 요인 등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연령 증가는 유방암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로 50대 이후부터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75세 이상인 경우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느린경우(14세 이전이거나 폐경이 50세 이후)에도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총기간이
증가되기 때문에 발병확률이 올라 간다고 합니다.
비만인 경우와 첫 분만이 35세 이후인 경우에도 위험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 증상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이루어질 경우 생존율은 높지만,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수치는 낮아지게 됩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에 멍울이 눈에 띄게 크거나 단단하게 느껴지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멍울의 크기의 변화가 있거나, 피부의 변화, 유방의 출혈이나 분비물이 나온다면 유방암의 증상이라고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 0기 : 0기는 암 조직이 선관 또는 소엽에 머물러 있어 주변 조직으로 확산되지 않은 상태로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치료 시 100%에 가까운 생존율을 보입니다.
유방암 1기 : 1기는 종양 크기가 2cm 내외로 림프절 전이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 입니다. 1기 역시 별다른 초기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치료 시 건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 2기 : 종양이 주변 조직, 림프절로 전이가 의심되는 상태로 종양 크기도 2cm 이상인 상태 입니다. 2기까지는 치료의 예휴가 좋지만 주변 전이의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유방암 3기 : 종양이 주변 조직에 깊게 침범 하거나 림프절 전이가 확장된 상태입니다. 멍울이 느껴지는 단계입니다.
유방암 4기 : 다른 장기로 확산된 상태입니다. 생존률은 약 20% 미만으로 피부가 부풀고 염증이 발생하거나,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치료방법
개인의 상황과 암의 유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치료방법에는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요법 등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 합니다. 조기에 발견되면 치료 가능한 확률이 매우 높으며 생존율 또한 크게 향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유방자가검진과 유방촬영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에 힘쓰는 것이 중요 합니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들
브로콜리 - 설포라판이라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 -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으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두 - 오메가 3, 항산화물질,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유방암에 좋지만, 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연어 - 연어도 오메가 3이 풍부하여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올리브오일 - 폴리페놀과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 성장 억제를 도와줍니다.
강황 -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에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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